모잠비크 입국자…당국, 접촉 추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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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수도 아바나 거리의 체 게바라 벽화. © AFP=뉴스1 자료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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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중미 카리브해 섬나라 쿠바에서도 첫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이 현지 국영통신사(ACN)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확진자는 피나르 델 리오 주(州) 주민으로, 아프리카 모잠비크에서 지난달 27일 귀국한 뒤 이튿날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쿠바 보건당국은 현재 이 확진자의 접촉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ACN은 전했다.
sab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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