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중사는 지난 3월 부대원들과 저녁을 먹은 뒤 복귀하는 차 안에서 후임인 고 이 중사의 거듭된 거부 의사 표시에도 불구하고 강제추행을 반복한 혐의 등으로 구속돼 재판을 받아왔습니다.
앞서 군 검찰은 장 중사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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