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9 (화)

    이슈 윤석열 아내ㆍ장모 논란

    조응천 "김건희, 리플리 증후군 아닌가 할 정도"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 공동상황실장인 조응천 의원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에 대해 조심스럽지만 개인적으로 리플리 증후군이 아닌가 할 정도라고 말했습니다.

    리플리 증후군은 허구의 세계를 진실이라고 믿고 거짓된 말과 행동을 하는 반사회적 성격 장애를 뜻합니다.

    조 의원은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학력과 이력, 수상 등 문제 되는 자료가 반복적으로 사용된다며, 실수가 아닌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대선 후보 가족 검증에 대해선 검증은 선출직 권력 크기와 비례한다면서, 후보의 자녀도 검증해야 하지만, 배우자만큼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영부인은 해외 순방 때 동행하고 외교 활동 등 공적 역할이 많지만 장성한 자녀는 청와대에 안 들어가는 게 지금까지의 관행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