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배달 스티커를 부착한 오토바이 |
공공배달앱 주문 화면에서 '안전배달 해주세요' 요청 사항이 보이도록 캡처한 뒤 SNS(인스타그램)에 특정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안전배달 캠페인 스티커를 촬영한 사진으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도 있다.
참여자에게는 해피콜 프라이팬 등 경품을 제공하고, 배달노동자에게는 마스크 등 후원 물품을 전달한다.
전국공공배달상생협의회는 전국 공공배달앱 관계사 22개사로 구성된 단체로, 최근 배달시장에 속도 경쟁이 붙어 배달 노동자 안전 문제가 대두되자 이번 캠페인을 벌이게 됐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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