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군 |
(장성=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전남 장성군은 환경부 주관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실태 평가에서 발전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장성군은 노후 관로 개량, 수질기준 관리, 정부 정책 이행 등 상수도 관리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올해 평가에는 일반수도사업자로 등록된 전국 168개 기관이 참여했다.
장성군은 앞선 공공하수도 부문 운영·관리실태 평가에서도 발전상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물관리는 주민 건강과 생태환경 보호에 직결되는 분야"라며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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