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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3 (토)

    영국, 식당 등 오미크론 피해업종에 1조6천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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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식당 등 오미크론 피해업종에 1조6천억원 지원

    영국이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으로 피해가 큰 사업체들에 총 10억 파운드, 우리 돈으로 약 1조5,808억원을 추가 지원합니다.

    현지시간 2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리시 수낙 영국 재무장관은 연말 성수기 오미크론으로 손실을 볼 것으로 예상되는 사업체 약 20만 개에 이 같은 지원을 한다고 예고했습니다.

    식당과 호텔 같은 대표 피해 업종엔 사업장별로 6천 파운드를 지급합니다.

    소규모 업체의 경우 직원 1인당 2주의 코로나19 병가 비용을 정부가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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