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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이재명 "안타깝다"…민주당선 '대장동' 대선 악재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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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검찰 수사를 받아오던 김문기 성남 도시개발 공사 개발1처장이 이틀 전(21일) 숨진 채 발견됐죠. 대장동 사업 핵심 인물의 두 번째 극단적인 선택이었는데, 더불어민주당은 애도를 표했고 이재명 대선 후보도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 이 후보는 숨진 김 처장을 "성남시장 시절에는 알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내에서는 대장동 불씨가 다시 살아나지 않을까 우려하는 분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