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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벽화 거리 생긴다...29일부터 방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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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 벽화 거리가 생긴다.

대구 서구는 BTS 멤버 뷔의 모교인 대성초등학교 외벽 담장에 높이 2m, 가로 33m 규모의 대형 파노라마 타일 벽화를 설치한다고 27일 밝혔다.

벽화는 뷔가 좋아하는 화가 반 고흐의 작품 ‘별이 빛나는 밤’을 배경으로, 그 위에 뷔가 음악 작업을 하는 파노라마 사진으로 꾸민다.

벽화는 뷔의 중국 팬클럽 ‘바이두뷔바’가 오는 30일 뷔의 생일을 앞두고 대성초와 서구청에 제안했다.

설치 비용 전부는 팬클럽 측에서 냈다고 구는 전했다.

벽화는 준공일인 오는 29일부터 볼 수 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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