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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EV 주가가 상승 중이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디슨EV는 이날 오전 9시 3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50원 (1.00%) 오른 2만4300원에 거래 중이다.
에디슨EV 주가는 쌍용자동차 인수에 대한 기대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7일 서울회생법원에 인수대금 조정 허가를 신청했다. 에디슨모터스의 쌍용차 인수대금은 51억원 삭감된 3048억원으로 합의됐다.
에디슨모터스는 이르면 이달 안에 인수대금의 10%를 내고 본계약을 체결할 방침이다.
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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