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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1 (일)

    이슈 정치권 사퇴와 제명

    신지예 사퇴에 윤석열 "논란 만든 제 잘못, 청년세대 실망 준 것 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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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사회 갈등 조정하고 치유해야

    청년세대 공감 자세로 새로 시작하겠다"

    아시아경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오른쪽)가 20일 서울 여의도 새시대준비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영입인사 환영식에서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으로 영입된 신지예 한국여성정치 네트워크 대표에게 빨간 목도리를 걸어주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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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3일 "2030 마음을 세심히 읽지 못했다"며 사과했다.

    윤 후보는 이날 신지예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이 사퇴한 점을 들며 "애초에 없어도 될 논란을 만든 제 잘못"이라고 했다.

    그는 "특히 젠더 문제는 세대에 따라 시각이 완전히 다른 분야인데 기성세대에 치우친 판단으로 청년세대에 큰 실망을 준 것 자인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통령은 사회 갈등을 증폭하는 것이 아니라 조정하고 치유해야 한다"면서 "그것이 정권교체를 위해 제가 대선후보로 나선 큰 이유"라고 했다.

    그러면서 "기성세대가 잘 모르는 것은 인정하고 청년세대와 공감하는 자세로 새로 시작하겠다"며 "처음 국민께서 기대했던 윤석열다운 모습으로 공정과 상식의 나라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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