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1 (목)

    이슈 '오미크론' 변이 확산

    '오미크론 첫 발견' 보츠와나도 대통령 코로나19 확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마시시 대통령 양성 판정 받고 격리…무증상
    보츠와나, 작년 11월 남아공과 함께 오미크론 처음 발견
    뉴시스

    [다보스=AP/뉴시스]모크위치 마시시 보츠와나 대통령. 2020.1.2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런던=뉴시스]이지예 특파원 = 남아프리카 보츠와나의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츠와나는 작년 11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함께 오미크론 변이가 처음 발견된 나라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보츠와나 정부는 3일(현지시간) 모크위치 마시시 대통령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마시시 대통령은 일상적 일정에 따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확진됐지만 증상은 없다고 한다.

    슬럼버 초과웨 보츠와나 부통령이 추가적인 공지가 있을 때까지 마시시 대통령을 대신한다.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도 지난달 중순 코로나19에 걸렸다. 그 역시 가벼운 증상만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z@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