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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월)

[대선 말말말] "국민소득 5만 달러 향해"…"윤 후보 결심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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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말말말] "국민소득 5만 달러 향해"…"윤 후보 결심 기다려"

대선 말말말입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신년 기자회견을 하고 국민소득 5만 달러를 목표로 삼는 '국민 대도약 시대'를 선언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선대위 개편 방향을 숙고 중인데, 당 전체가 그의 입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화면으로 보시겠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자동차 산업이 지난날 위기를 극복하고 대한민국 핵심 산업으로 우뚝 선 것처럼 저는 오늘 이곳에서 국민 여러분과 함께 다시 한 번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 대도약 시대'를 열 것을 약속드립니다. 종합 국력 세계 5위를 목표로 국민소득 5만 달러를 향해서 나아가겠습니다."

<김종인 /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 "(총괄상황본부 일원화 체제?) 그렇게 될 가능성이 있어요. 후보의 생각들이 있으니까 아직은 결론을 뭐라고 얘기를. 의견이 다른 부분이라는 건 전혀 없고 후보가 결심을 하느냐를 기다리고 있는 거죠. 빠르면 빠를수록 좋죠. 후보한테 전부 사의 표명했다니까 후보가 알아서 결정하겠죠."

<안철수 / 국민의당 대선 후보> "정말 대한민국이 이분들을 과연 제대로 대접을 해드렸는가, 그것은 전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이를 돌보는 조부모님들이 아이 한 명당 매달 20만 원씩, 그리고 만약에 아이가 둘이라면 매달 40만 원, 그렇게 지급을 해드리는 것이 떳떳하게 맞벌이 부부들도 안심하고 일에 몰두할 수 있고…"

<심상정 / 정의당 대선 후보> "아무튼 지금은 비혼도 많지만 사실 결혼 자체도 지금 너무나 엄청난 비용과 부담이기 때문에, 결혼제도에 얽매이는 삶은 사실 우리 2030들이 선택하기가 매우 어렵다. 진짜 가진 사람들, 기득권층들이 어떻게 보면 누리는, 그런 제도가 되어버렸다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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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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