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후보는 지난해 10월 국민의힘 경선 때 여성가족부를 '양성평등가족부'로 개편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은 바 있다. 윤 후보는 당시 "여가부가 양성 평등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남성을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하는 홍보 등으로 국민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줬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사진=윤석열 페이스북] 2022.01.07 yunyu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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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한발 더 나가 '여성가족부 폐지'를 직접 언급한 것이다.
이날 오후 5시19분께 올라온 윤 후보의 게시물은 2시간 만에 3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한편 윤 후보는 전날에도 페이스북에 '성범죄 처벌 강화, 무고죄 처벌 강화'라는 글을 올려 9000명 이상의 지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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