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최고위원은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최근 안 후보가 전 국민이 재난을 당한 적이 없다고 말한 걸 지적하면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 버금가는 망언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강 최고위원은 전 세계를 휩쓴 재난 앞에 고통받지 않은 국민은 없다며 위기를 위기로도 느끼지 못하는지 모르겠지만, 우리 국민은 그렇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안 후보는 사회적 약자에 공감하지 못하는 윤석열 아바타가 아닌지 되돌아보기 바란다며 안철수에는 새 정치가 없고, 간 보기, 말 바꾸기만 있을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