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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EV가 쌍용차 인수 본계약 체결을 호재로 이틀째 급등하고 있다.
에디슨EV는 11일 오전 9시 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2% 이상 뛴 3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디슨EV는 전날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쌍용자동차는 우선협상대상자인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과 M&A를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쌍용차는 지난해 10월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이후 양해각서 체결 및 정밀실사를 거쳐 인수대금과 계약조건에 대한 협상이 마무리되면서 본계약을 맺게 됐다.
그간 본 계약 협상의 쟁점 사항이던 인수기획단 파견 시점은 회생 계획안 인가 시점 이후로 하고,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 측에서 사전 승인을 요구했던 대여 운영자금 사용에 대해서는 사전 협의하는 것으로 조율됐다.
[이투데이/조남호 기자 (spdra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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