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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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 10일 미러는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코로나19 연구 등을 연구하는 단체 'ZOE'를 인용해 오미크론 확진자들의 피부에서 발진이 확인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고된 발진 유형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작은 부위에 울퉁불퉁한 모습을 띠며 가려운 증상이 나타나는 유형입니다. 팔꿈치나 손과 발에서 가장 많이 발견됐습니다.
다른 하나는 두드러기와 같은 발진입니다. 벌집 모양처럼 나타나고 이 증상은 첫 번째 유형보다 빨리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피부와 관련한 다른 증상에는 동상과 유사한 증상이 있습니다. 자주색 또는 붉은색을 띠고 따가우며 젊은 사람들에게서 일반적으로 더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매체는 "발진 등 증상이 나타났다는 것만으로 코로나19에 감염됐다는 것은 아니지만 지표가 될 수 있으므로 증상이 나타난다면 검사를 받는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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