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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내달 11일까지 최고경영자과정인 '다담 EMBA(Executive 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 과정' 33기 원우를 모집한다.
한국기술교육대 최고경영자과정은 경영, 인문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이슈를 접목한 프로그램을 원우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28주간 운영되며 스마트팩토리 및 고가장비 활용을 통한 기술교육, 경영 및 교양, 산업안전 분야에 대한 교육과 함께 워크숍, 문화행사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반영한 산업안전특강과 총동문 연계 산학협력 프로그램인 경영포럼 등이 원우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05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로 18년째를 맞이한 한국기술교육대 최고경영자과정은 제조업, IT, 금융, 공공기관, 전문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79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총동문회도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단체법인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개교 30주년을 기념해 바자회 수익금을 사회에 기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승재 대학원장은 "한국기술교육대의 최고경영자 과정은 신기술 및 장비 지원, 저명인사 특강, 경영 컨설턴트 등 산학연계를 중심으로 한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자기개발 및 정보교류, 휴먼 네트워크의 확장 등에 관심 있는 경영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다담 EMBA 과정의 서류접수는 내달 11일까지며 서류 및 자격요건 심사를 거쳐 30명을 선발한다. 서류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최고경영자과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현수 기자 kda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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