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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MBC가 윤석열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 씨의 7시간 통화 녹음 내용을 보도할 것이라고 예고한 가운데 14일 오전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등 원내지도부가 서울 상암동 MBC를 항의 방문하고 있다. 2022.01.14 phot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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