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청와대가 1가구 1주택자에 대해서는 종합부동산세와 보유세를 완화하는 제도들을 마련하고 있다며 3월 중에 발표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오늘 MBC '뉴스외전'에 출연해 문재인 정부의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종부세나 재산세에 대한 불편 사항들을 보완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박 수석은 지금은 부동산 시장이 굉장히 민감한 때라면서 양도세 중과 유예와 같은 근간을 흔드는 제도 도입은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등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서는 지금을 어떻게 보느냐에 대한 관점의 차이지 근본적 차이는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