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8 (토)

민주당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시기 22억원 전량 처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민주당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시기 22억원 전량 처분"

더불어민주당 선대위는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씨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이 집중된 시기에 보유 주식 전량을 처분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김씨는 2009~2010년에 걸쳐 22억원 상당의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매수했는데, 이 회사 감사보고서엔 김씨가 2012년 12월 말까지 보유 주식을 모두 매도한 것으로 나옵니다.

선대위는 검찰이 특정한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시기인 2011~2012년 사이 김씨가 주식을 판 걸로 추정된다면서 매도 시기에 따라 2억원에서 최대 35억원의 수익을 올렸을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2012년까지 김씨의 주식 매도 정보가 포함된 거래 내역과 매도 단가, 실현 수익을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건희_윤석열 #도이치모터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