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베이징올림픽에 유은혜 참석 가능성

다음 달 4일 중국에서 열리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유은혜 사회부총리가 한국 정부를 대표해 참석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청와대와 정부가 대표단의 격을 두고 고심 중인데, 김부겸 국무총리도 참석하지 않는 쪽으로 가닥이 잡히면서 부총리급 인사가 가야 한다는 의견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2. 박근혜 퇴원, 2월 초보다 늦어질 전망

지난해 말 특별사면된 전직 대통령 박근혜 씨의 퇴원 시점이 당초 알려진 2월 초보다 더 늦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건강 회복 속도가 더뎌 치료를 더 받아야 하는 상태로, 정확한 퇴원 시점이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김동연, 이재명·윤석열에 토론 제안

새로운물결 김동연 대선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게 토론을 제안했습니다. 어제(23일) 새로운물결 광주시당 창당대회에 참석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 부동산과 청년 문제 등 시급한 국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토론회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화면출처 : 새로운물결)

성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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