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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1 (일)

    이슈 정치권 사퇴와 제명

    윤석열 "송영길, 박덕흠·윤미향·이상직 제명 진작에 좀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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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성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부분 있어"

    아시아경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5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공기는 맑게, 쓰레기는 적게, 농촌은 잘살게'를 주제로 환경·농업 관련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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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5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의원 제명안 및 총선 불출마 선언 등에 대해 "진정성 문제에 대해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송 대표가 박덕흠·윤미향·이상직 의원 제명안을 신속히 처리하겠다고 밝힌 점에 대해 "국민들이 볼 때에는 독선적인 운영이라 할 정도로 마음껏 의회를 주물러 왔는데 진작에 좀 하지 왜 늦게 하느냐 생각들도 좀 든다"면서 이처럼 말했다.

    송 대표가 윤 후보가 민주당 정부의 오만과 내로남불의 반사효과라고 말한 점에 대해서는 "선거에 임박해 전격적인 이런 발표를 하는 것에 대해 국민들이 진정성을 판단할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했다.

    배우자 김건희씨 프로필이 한 포털 사이트에 올라간 점에 대해서는 "기사를 보고 아내한테 전화를 했다"면서 "본인이 직접 간단하게 올려놨다. 조금 더 상세하게 올릴 생각이라고 막 듣고 올라왔다"고 말했다. 공식 일정을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이름, 사진을 굉장히 짧게 올려놔서 다른 분들이 하는 것 정도 조금 더 올린다고 하더라"면서 "뭘 할지는 저도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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