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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이재명, 尹과 양자토론에 "어떤 주제든 수용…조건좀 달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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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31일 고수'에 "반드시 '31일 오후7시'라는 것은 납득 안돼"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홍준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28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의 양자토론을 31일 진행키로 한 것과 관련, "저는 언제든 어떤 주제든지 수용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대한의사협회를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나라의 운명을 책임지고 국민의 삶을 결정할 가장 큰 권한이 있는 대통령을 뽑는데 후보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떤 역량을 갖고 있는지 국민이 검증할 수 있게 하는 것은 최소한의 도리이자 의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