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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김동연 "백신패스·사회적 거리두기 방법 재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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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와 양자토론서 코로나19 대응책 밝혀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 후보는 2일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한 소상공인 대책으로 “백신패스와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해 다른 방법을 생각해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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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 후보가 2일 오후 서울시 양천 목동 CBS에서 열리는 양자 정책토론회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새로운물결)


김 후보는 이날 오후 CBS 주최로 열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양자토론에서 코로나19 대책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는 각 당의 소상공인 대책을 언급한 뒤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대안으로 지원해줘야 한다”며 “과감하고 신속하고 충분한 지원 원칙을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빠른 시간 내에 대선 후보들이 현실적인 대안을 만들어야 하낟”면서 “소상공인 어려움이 단 시간 내에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장기적 대책도 보면서 머리를 맞대고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대선 내에 만들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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