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의 닉시 구메데-모엘레치 박사는 미디어 브리핑에서 "스텔스 오미크론이 보츠와나, 케냐, 말라위, 세네갈,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보고됐다"며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남아공의 툴리오 데 올리베이라 교수도 스텔스 오미크론이 남아공 9개 주 가운데 7개 주에서 발견될 정도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으며 제2차 급증을 일으킬 잠재력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김형근 (h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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