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與, '가짜뉴스'로 김혜경 감싸다 삭제…'내로남불' 언급 라디오 진행자는 與 항의 뒤 하차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낮 시간대 인기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SBS의 라디오 PD가 진행 중 있었던 선곡과 발언을 문제삼은 민주당 측의 항의로 하차하게 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측은 "진행자의 편향적인 진행을 문제 삼았을 뿐, 민주당의 항의 때문은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SBS 노동조합이 거세게 반발하면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이 김혜경 씨 관련 정체불명의 글을 SNS에 공유했다가 가짜뉴스로 드러나 삭제하는 소동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