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농도는 33㎍/㎥로 떨어져
초미세먼지가 제주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나쁨’ 상태를 보인 12일 오전 서울시내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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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시 대기 중 초미세먼지 시간당 평균 농도는 33㎍/㎥로 나타났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농도가 35㎍/㎥ 미만일 때 해제된다.
서울시는 지난 11일 오후 11시 초미세먼지 농도가 82㎍/㎥를 넘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지난 11일 국외 대기오염물질의 유입과 대기정체로 인해 발생, 지속됐다”며 “이날 오후 북풍 계열 기류 유입으로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면서 고농도가 해소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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