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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이슈 초중고 개학·등교 이모저모

김지철 충남교육감 "3월 정상 등교·위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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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방역 등 모든 영역의 대응 방안 발표

더팩트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3월 새 학기 정상 등교를 위해 학사 운영을 비롯해 모든 영역의 대응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충남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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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내포=최현구 기자]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15일 담화문 발표를 통해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확산하고 있다"며 "충남교육청은 비상한 각오로 학교 방역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교육감은 이날 3월 새 학기 정상 등교를 위해 새 학기 교육과정 준비와 학교 업무 연속성 계획 준비 원격수업 체계 정비 방과후 돌봄 학교 방역 준비 심리 방역 및 신체 건강 지키기 등 10가지 영역에서 꼼꼼한 준비를 강조했다.

교육청은 위기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핵심 기능 업무가 지속될 수 있도록 ‘기능 연속성 계획’을 마련해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비상 대응 시 필수 인력을 지정하고 그에 따른 대체인력 확보 방안 등도 마련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교육감은 "정상 등교를 통한 교육 회복은 교육청만의 노력으로는 불가능하다"며 "교직원, 학생, 학부모, 도민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학교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에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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