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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이슈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우크라이나, 러시아 침공 예상일에 '단결의 날' 선포식 열어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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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세베로도네츠크=AP/뉴시스] 1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루한스크주 세베로도네츠크에서 열린 '단결의 날' 행사에 참석한 우크라이나군 장병들이 애국가를 부르는 동안 한 소년이 군인들의 자세를 흉내 내고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미국이 예상한 러시아 침공일인 16일을 '단결의 날'로 선포했다.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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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미국 등 서방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예상일로 지목한 1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서 '단결의 날' 선포식이 열렸다.

    선포식에는 우크라이나 군 장병들과 시민들이 함께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난 14일 대국민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날을 국가 단결의 날을 선포한 바 있다.

    러시아는 최근 우크라이나 접경에서 훈련을 마친 병력 일부를 철수했다고 주장했지만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은 러시아가 철군하지 않았음을 위성사진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미국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국경 지대 병력 일부 철수 주장에 대해 검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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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데사=AP/뉴시스] 1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오데사 항구 앞에서 '단결의 날'을 기념하는 주민들이 국기를 들고 모여 국가를 부르고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미국이 예상한 러시아 침공일인 16일을 '단결의 날'로 선포했다.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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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예프=AP/뉴시스] 1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의 올림피스키 경기장에서 시민들이 '단결의 날'을 기념해 길이 200m의 우크라이나 국기를 펼쳐들고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미국이 예상한 러시아 침공일인 16일을 '단결의 날'로 선포했다.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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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예프=AP/뉴시스] 1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의 올림피스키 경기장에 '단결의 날'을 기념하는 길이 200m의 우크라이나 국기가 펼쳐지고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미국이 예상한 러시아 침공일인 16일을 '단결의 날'로 선포했다.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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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데사=AP/뉴시스] 1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오데사에서 '단결의 날'을 기념하는 우크라이나군 장병들이 국기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미국이 예상한 러시아 침공일인 16일을 '단결의 날'로 선포했다.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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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파스나=AP/뉴시스] 1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루한스크주 포파스나 외곽 최전방 진지에서 한 우크라이나군 병사가 거울을 보며 매무새를 다듬고 있다.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는 러시아의 병력 일부 철수 주장에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접경에서 철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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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파스나=AP/뉴시스] 1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루한스크주 포파스나 외곽 최전방 참호 안에 한 우크라이나군 병사가 서 있다.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는 러시아의 병력 일부 철수 주장에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접경에서 철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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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데사=AP/뉴시스] 1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오데사에서 '단결의 날'을 기념하는 주민들이 모여 우크라이나 국기를 들고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미국이 예상한 러시아 침공일인 16일을 '단결의 날'로 선포했다.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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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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