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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0 (금)

    이슈 일본 신임 총리 기시다 후미오

    "푸틴-기시다, 이르면 오늘 저녁 전화회담'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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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내용 요약
    기시다, 지난 15일 젤렌스키와 전화 회담 가져
    뉴시스

    [도쿄=AP/뉴시스]5일 일본 수도 도쿄 소재 총리 관저를 들어가기 앞서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기자들에게 발언하고 있다.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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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이현미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이르면 17일 저녁(일본시간) 전화회담을 할 수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기시다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앞서 기시다 총리는 지난 15일 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전화 회담을 가졌다.

    회담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의 최신 정세를 설명했으며 기시다 총리는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의 일체성을 일관되게 지지한다는 일본의 입장을 전달했다.

    회담 후 기시다 총리는 기자들과 만나 "외교를 통해 사태가 해결되길 바라고 있지만, 만일 러시아가 침공한다면, G7(주요 7개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와 제휴해 제재를 포함한 적절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에는 지난 14일 기준 약 130명의 일본인이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정부는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 당시 자산동결, 출입국 제한, 러시아 5개 금융기관에 대한 일본 증권 발행 규제 등 조치를 취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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