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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향후 거리두기-방역패스, 정점 지난후 조정…위기땐 중도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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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2∼3주 간격으로 단계적 조정…유행 추이에 따라 조치 검토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정부가 다음 거리두기 및 방역패스 조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유행의 정점이 지난 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조정 기간에라도 의료체계 붕괴 등 위기 상황 발생이 우려될 경우 강화조치를 할 수 있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회의에서 다음 날(19일)부터 3주간 적용될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