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5 (토)

[영상] 英여왕도 '재택근무'…코로나 확진됐으나 증상 가벼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95세 고령의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영국 왕실은 20일(현지시간) 여왕이 코로나19로 경증이면서 감기 같은 증상을 겪고 있으며 이번 주에 윈저성에서 가벼운 업무를 계속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여왕은 지난해 10월 부스터샷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달 초 코로나19에 재감염된 찰스 왕세자와 접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