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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는 오늘(22일) 인천과 경기 서남부를 돌며 수도권 표심 공략에 나섭니다.
어제 TV 토론회 준비를 위해 유세 일정을 하루 중단했던 후보는 오후 1시 반 인천 로데오거리 광장에서 첫 유세에 나섭니다.
이후, 인천 부평역 인근에서 인천 지역경제 관련 유세를 한 뒤 경기 안산으로 넘어가 저녁 유세를 이어갑니다.
밤 8시 10분에는 선관위 지침에 따라 이 후보의 대선 후보 방송연설이 방송됩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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