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휘슬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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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슬러코리아가 한식 조리법에 최적화된 '솔라임 S 팟'과 '솔라임 압력솥'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솔라임 S 팟은 뚜껑과 본체의 설계를 변화시켜 팟 내부의 공기 흐름을 최적화했다. 하모니카 사운드를 적용해 조리 중 수시로 뚜껑을 열어보지 않아도 요리의 상태를 가늠할 수 있다. 팟 내부의 아로마 쿠킹 효과를 극대화해 식재료의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한다.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팟 내부에는 리터(L)와 쿼터(QT)로 새겨진 '듀얼 계량 눈금'을 적용했다. 또 핸들 탈부착 가이드가 표시돼있어 뚜껑 손잡이와 뚜껑을 누구나 손쉽게 분리하고 조립할 수 있다. 솔라임 S 팟은 소스팬, 캐서롤, 스튜팟, 서빙팬, 웍 등으로 구성됐다.

솔라임 압력솥은 시그니처 밸브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무압부터 F단계까지 총 5단계로 압력을 조절할 수 있다. 압력솥 내부의 온도와 압력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신호등 체계의 압력표시장치와 5중 안전장치를 적용했다. 보다 안정적으로 들 수 있도록 보조 손잡이를 더 넓게 제작했다. 솔라임 압력솥은 1.8L, 2.5L, 4.5L, 쿼트 등 다양한 사이즈로 로 출시됐다.

[신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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