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국방부는 어제(24일) 전투기 8대를 포함한 중국 군용기 9대가 타이완 남서부 방공 식별 구역에 진입했으며 즉시 대응에 나서 퇴거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 전구는 어제(24일) 타이완 인근의 동중국해에서 최근 실시된 상륙 훈련 사진을 SNS 웨이보에 공개했습니다.
타이완을 맡고 있는 인민해방군 동부 전구가 게시한 사진에는 대형 상륙함 1척과 최신형 상륙정 2대의 훈련 모습이 나와 있다고 관변 매체인 글로벌 타임스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YTN 강성웅 (swk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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