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 토론을 마친 여야 대선 후보들은 오늘(토) 수도권을 돌며 표심을 공략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안방인 경기도를 들를 예정인데요.

차 안에서 연설을 듣는 '드라이브 인' 유세를 파주에서 펼친 뒤 저녁에는 서울 이수역에서 콘서트에 참석합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인천을 돌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만나고, 오후에는 서울 목동과 신도림에서 유세를 할 계획입니다.

조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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