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이슈 차기 대선 경쟁

정치권 "문화 발전 업적 기리겠다"...일제히 이어령 추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의 별세 소식에, 여야는 일제히 애도를 표하고 문화 발전의 업적을 기리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오늘 경기도 유세를 마치고 오후 7시쯤 빈소를 찾았습니다.

이 후보는 유족들에게 평소 존경하는 분이었다고 위로했고, 종종 조언을 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영면 소식을 듣고 매우 안타까워했다고 홍정민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도 SNS를 통해 고인은 한국 문화계의 새 지평을 연 거인으로 우리의 삶에 고인의 통찰과 혜안이 닿지 않은 곳이 없었다고 추모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도 늘 새로운 생각과 시대의 흐름을 읽는 통찰력으로 지혜를 나눠주신 분이라고 기억했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오늘보다 더 나은 미래를 추구한 한국인이라는 고인의 명제는 이번 대선의 시대정신이기도 하다고 언급했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Vote For Korea! '제20대 대통령선거' 관련 기사 보기 〉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