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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사흘 뒤면 개학인데…학부모들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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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뒤면 개학인데…학부모들 "답답하다"

[앵커]

신학기 개학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수업방식을 둘러싼 혼란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교육당국은 개학 후 2주간을 적응주간으로 정하고 수업 방식은 학교들이 자율적으로 운영하란 지침을 내렸지만, 아직도 갈피를 잡지 못한 학교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준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7일, 정상등교를 원칙으로 한 신학기 학사 운영 방안을 발표한 교육당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