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이 도발 엄두 못 내도록 더 튼튼한 국방태세와 대응체계 갖출 것"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북한이 미사일 발사로 얻을 수 있는 것은 단 하나도 없다는 점을 분명하게 경고한다. 더불어 우크라이나 사태로 놀란 우리 국민을 더욱 불안하게 하는 북한의 긴장 조성 행위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북한은 긴장 조성 대신 대화의 장으로 나와야 할 것임을 지적하며,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행동을 즉시 멈출 것을 다시 한번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밝혔다.
고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 그리고 우리 공동체를 지키는 것을 제1의 사명으로 여기고 있다"면서 "북한이 어떠한 도발을 할 엄두도 내지 못하도록, 더욱 튼튼한 국방 태세와 대응 체계를 갖추는 데 더욱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 당국과 우리 군은 국민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더욱 철통같은 안보태세를 갖춰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북, 우크라 사태속 탄도미사일 발사 |
solec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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