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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내무부 발표…부상자 어린이 116명 포함 1684명
[키예프=AP/뉴시스] 2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민방위대원들이 화염병을 만들어 준비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제2의 도시 하르키우에 진입해 거리에서 교전 중이라고 밝혔다. 2022.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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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러시아의 침공으로 사망한 우크라이나 시민이 352명에 달한다고 우크라이나 내무부가 28일(현지시간) 밝혔다고 미 CNN이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내무부는 또 사망자 가운데 최소 14명이 어린이이며 116명의 어린이를 포함해 1684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jkang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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