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유세 나선 김기현 원내대표 |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1일 충남 천안과 아산을 돌며 윤석열 대선 후보 지원유세를 펼쳤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일장을 맞아 찾은 성환 이화시장에서 "3.1절을 맞아 유서 깊은 충청도 충절의 고장을 찾았다"며 "충청의 아들인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뽑아서 충청의 기상을 세워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로 경제가 너무 어려운데 이를 해결하려면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이 돼야 한다"며 지지를 요청했다.
이어 김 원내대표는 천안 중앙시장과 아산 상설시장을 잇달아 방문, 상인들에게 윤 후보 지지를 부탁할 예정이다.
ju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