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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에어비앤비, 우크라 난민 최대 10만 명 무료 숙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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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공유업체 에어비앤비는 우크라이나를 탈출한 난민들을 위해 최대 10만 명에게 임시 숙소를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제매체 CNBC는 현지 시각 1일 에어비앤비가 숙소를 제공하는 집 주인들로부터 도움을 받고 이 회사의 비영리기구 난민 펀드에 전달된 기부금을 이용해 이 임시 숙소에 필요한 자금을 댈 계획이라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러시아가 침공을 개시한 뒤 우크라이나에서는 지금까지 5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피난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