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이 경남제약스퀘어를 통해 론칭을 준비하는 유통플랫폼은 바이 투 언 형식으로, 기존에 제품만 판매하던 유통플랫폼에서 벗어나 소비자들에게 자사 대표 제품인 레모나 등 제품을 제공하고 소비자들의 구매 및 활동 보상은 대체불가토큰(NFT)으로 지급해 쇼핑을 하면서 경제적 보상을 받을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유통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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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스퀘어가 발행하는 NFT는 유통플랫폼을 통해 제품 구매에도 사용할 수 있다. NFT의 쓰임새와 가치를 높이기 위해 향후 코인 발행도 준비중이다. 코인은 NFT 소유자들을 위한 인센티브, 탈중앙화 자율조직(DAO)을 위한 거버넌스 등 바이 투 언 생태계 확장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비대면 쇼핑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경남제약은 블록체인 기반 신개념 유통플랫폼을 구축해 온라인 유통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보유하고 있는 유통 네트워크를 통해 파급력을 키워나간다는 방침이다.
경남제약은 우선적으로 대표 제품인 레모나를 활용해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이후에는 자사 제품과 마스크 판매 및 타사 제품도 함께 판매하는 글로벌 신유통 플랫폼을 구축하면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B2E 형식의 유통플랫폼을 론칭해 모회사 및 관계사를 통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제품 및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힘쓰려고 한다”며 “기존 유통플랫폼에서 벗어나 자사 및 타사 제품도 판매하는 신개념 유통플랫폼을 통해 NFT 생태계 확장에도 힘쓰고 온라인 유통 시장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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