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소중한 투표권이 코로나로 인해 방해받지 않도록 사전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 SNS을 통해 본인 윤석열도 사전투표를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일일 코로나 확진자 수가 20만 명이 넘었다면서 이 추세라면 확진자 투표 참여에 따라 대선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후보는 또 코로나19 확진이거나 자가격리 상태인 유권자들이 복잡한 조건으로 인해 투표를 포기할 수 있다고 우려된다면서 투표권 보장을 위한 정부의 추가적인 조치 마련도 함께 촉구했습니다.

YTN 김우준 (kimwj022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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