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열차를 통해 접경 도시인 폴란드 프셰미실 중앙역으로 넘어온 피란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2.3.4/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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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약 62만4500명의 우크라이나 피난민이 폴란드로 건너갔다고 4일(현지시간) 폴란드 국경 경비대가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난 3일 피난민이 하루에 약 9만9000명이 건너왔으며, 4일에는 오후 3시(한국시간) 기준 약 2만5200명이 폴란드 국경을 통과했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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