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확진 급증에 강제검사 논란까지…정상등교 '삐그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확진 급증에 강제검사 논란까지…정상등교 '삐그덕'

[앵커]

개학 후 학교 현장에서는 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학생 확진자 폭증 우려부터 권고사항인 선제검사가 사실상 강제로 이뤄지고 있다는 논란까지, 교육부가 목표로 하는 정상등교가 순탄치 않은 모습입니다.

이동훈 기자입니다.

[기자]

개학 첫날이었던 지난 2일, 서울 지역에서만 학생 확진자가 6천명 넘게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