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로고 |
(파리=연합뉴스) 추왕훈 특파원 = 포토샵으로 유명한 미국 소프트웨어 업체 어도비가 최근 우크라이나 상황과 관련해 러시아에서 모든 자사 제품 및 서비스 판매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스푸트니크 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어도비는 성명에서 "러시아에서 본사 제품과 서비스 신규 판매를 중단하기로 했으며 이는 즉시 시행된다"면서 자사는 미국, 영국, 유럽연합(EU)이 부과한 대러시아 제재를 준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어도비는 "이에 더해 우리는 러시아 국영 언론 매체들에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어도비 도큐먼트 클라우드, 어도비 익스피어리언스 클라우드 등의 접근을 차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cwhyn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