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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경기도주식회사,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누적 거래액 13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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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배달특급 로고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누적 거래액 1300억원을 돌파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지난 6일 기준 누적 거래액 1300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월 누적 거래액 1200억원을 넘어선 이후 한 달 만이다. 현재까지 총 회원 71만명, 가맹점 4만9000여 곳을 유치했다.

배달특급은 지난해 총 30개 시·군으로 서비스를 확장하는데 집중했다.

아울러 지난달에는 서울 성동구에서 추진 중인 '성동형 공공배달앱 운영' 입찰에 참여해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올해는 더욱 다양한 소비자 혜택은 물론 배달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커머스 영역 진출을 모색 중이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배달특급을 통해 꾸준히 거래액을 증가하는 것은 그만큼 소상공인 부담이 줄어들고 소비자와 상생이 이뤄지고 있다는 증거”라며 “앞으로도 많은 혜택과 편리함을 제공해 가맹점주는 물론 소비자가 배달특급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김동성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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