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경부선 상행선 유세…서울 강남역서 마무리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오늘(8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부산에서 서울로 이어지는 경부선 상행선 유세를 통해 공식 선거운동을 마무리합니다.

윤 후보는 오전 제주도 유세를 시작으로 부산과 대구, 대전을 잇따라 훑으며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섭니다.

경부선을 따라 서울로 기운을 몰고 올라와 저녁엔 시청 앞 광장에서 '내일, 대한민국이 승리합니다'라는 제목의 피날레 유세를 펼칩니다.

윤 후보는 청년들이 많이 모이는 건대입구역과 강남역에서 거리 인사를 하며 22일간의 선거 운동을 마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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