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난달 24일을 전후해 러시아에서 뜨는 소형 비행기들이 부쩍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러시아 부유층이 대거 자산을 보존하기 위해 국외로 출국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됩니다.
항공기 항로 추적 사이트 '플라이트레이더24'(Flightradar24)에 따르면 지난달 상순 러시아에서 나간 소형 제트기는 하루 평균 24대였지만 우크라이나 침공 하루 뒤인 25일에는 60대로 늘었다고 밝혔는데요.
지난달 21∼27일 1주간으로 살펴봐도 출국한 소형 제트기는 직전 주보다 40%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소형 제트기를 이용할 수 있는 이들이 주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지지해 온 신흥재벌 올리가르히라는 점을 고려하면 부유층이 돈을 들고 국외로 도피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문관현 · 김가람>
<영상 : 로이터>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러시아 부유층이 대거 자산을 보존하기 위해 국외로 출국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됩니다.
항공기 항로 추적 사이트 '플라이트레이더24'(Flightradar24)에 따르면 지난달 상순 러시아에서 나간 소형 제트기는 하루 평균 24대였지만 우크라이나 침공 하루 뒤인 25일에는 60대로 늘었다고 밝혔는데요.
지난달 21∼27일 1주간으로 살펴봐도 출국한 소형 제트기는 직전 주보다 40%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소형 제트기를 이용할 수 있는 이들이 주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지지해 온 신흥재벌 올리가르히라는 점을 고려하면 부유층이 돈을 들고 국외로 도피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문관현 · 김가람>
<영상 : 로이터>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